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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컬러풀 스쿨 이벤트 3주차 임무에 증폭캡슐 100개 사용하기가 있어 어떻게하면 알약을 효율적으로 써먹을까 실험해봤습니다.
2성 인형을 재료로 강화시키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주시고...
증폭캡슐은 기본적으로 1개 먹일때 인형의 모든 스탯을 +1 해줍니다.
만약 4가지 스탯중에 3가지 스텟이 max인 경우에도 남은 스텟은 1씩 오르죠.
그런데 강화 시에 사용하는 알약 개수를 늘리다보면 강화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 생깁니다.
회피 1, 명중 12만큼 스텟이 상승 할 여유가 남아있는 그로자입니다.
알약을 한번에 3개 쓸때까지는 다른 스탯이 max이든 말든 스탯은 1씩 오릅니다.
4개째에 마지막 남은 명중 스탯이 2만큼 오르다가 증폭캡슐을 동시에 5개 사용할 때부터 마지막 스텟이 +4씩 오르네요.
이번에는 2가지 스탯이 10이상 남아있을 경우입니다.
올라갈 스텟이 2개라서 그런지 증폭캡슐 5개째까지는 +1씩밖에 안오릅니다.
그러다가 6개째에 회피+3, 명중+1로 합계 4개의 스텟이 오르게 됩니다.
회피가 max가 되고나서는 명중만 +4씩 오르는걸 볼 수 있죠.
몇 가지 실험을 더 해본 결과
각 스텟이 max가 되어 손실되는 능력치의 합이 10을 넘으면 남은 스텟들에 합계 +4의 능력치를 몰아준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것은 아니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결론이 맞다면 올려줄 스텟들이 많이 남은 인형에게 한번에 많은 증폭캡슐을 먹여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사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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