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미뤄뒀던 4지역 클리어 방법입니다.
까다로운 경로 때문에 공수요정이 없다면 탄약과 식량이 갈려나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4지역 6회 클리어 보상인 엘펠트는 성능으로도 상위권이라는 평이 많으므로 무리를 해서라도 얻어두는 편이 나중을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우선 어떤 루트를 사용하더라도 공통적으로 필요한 보스잡는 방법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퇴각컨을 이용한 엘펠트 잡는 방법
엘펠트 잡는데 사용한 제대입니다.
자원을 아끼기 위해 3HG+2AR로 편성했습니다.
엘펠트가 장갑을 두르고 있어서 데미지가 잘 안박히긴 하지만 작전능력이 8천정도밖에 안되므로
장비 적당히 갖춘 4링 ar 또는 rf 2기 정도면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스킬작 덜 된 4링 HG 5기로 가면 아슬아슬하게 못잡을 정도입니다.
보스방에 들어가면 진형변경부터 해줘야 합니다.
버프를 위해 뭉쳐놓았던 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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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X자로 펼쳐둡니다.
열심히 때리다가 엘펠트의 스킬 타겟 밑에 느낌표 표시가 생기면 해당 인형을 선택해서 퇴각시켜줍니다.
느낌표 발판이 전부 스킬 범위이기 때문에 제대가 뭉쳐 있으면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제대의 작전능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엘펠트가 잡힐 때까지 보통 2번 정도 스킬을 사용합니다.
2번째 타겟이 된 인형도 선택해서 퇴각시켜줍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진형의 가장 앞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에는 반드시 1기 이상 인형이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맨 앞에 인형이 둘 다 퇴각해버리면 제대가 앞으로 이동하면서 엘펠트의 스킬을 고스란히 맞을 수도 있으므로
전방의 인형 중 1기가 퇴각했다면 뒤에 있던 인형을 미리 앞쪽으로 배치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마력원소는 전투에서 S등급 클리어해야 드랍됩니다.
공수요정을 이용한 2턴만에 보스방까지 가는 방법 (전역 S클리어 안됨)
지휘부 방어용 제대입니다.
2턴만에 끝낼 것이므로 1~2번만 전투하면 됩니다.
메인 탱커가 T골격 10강을 끼고 있다면 작전능력 1만정도라도 4~5판정도는 수복없이 버틸 수 있습니다.
도발요정은 단순히 레벨 올려줄 목적으로 넣어둔 것이라서 없어도 됩니다.
위와 같이 2개의 제대를 배치합니다.
공수제대는 보스를 잡을 주 제대로 해도 되고 1HG 더미제대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공수요정의 스킬 레벨이 6 이상이면 바로 보스방 밑으로 이동 할 수 있고 4렙이라면
바로 위에있는 적 1기를 잡고 그 위치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보스방 밑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수비제대로 지휘부 옆에 있는 적 하나를 잡고 대기합니다.
공수제대는 보스방 바로 앞에 있는 헬리포트로 이동합니다.
공수제대 게이지바 위에 보면 능력치 감소 패널티를 받은게 보입니다.
1턴은 이렇게 하고 턴종료합니다.
2턴이 시작되면 공수제대를 선택해서 철수시키고, 그 위치에 보스잡이용 제대를 다시 배치합니다.
그러면 공수낙하 스킬 사용으로 인한 패널티가 사라지면서 2턴만에 보스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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