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혹은 학교 과제를 위해 팀을 이루어서 문서를 작성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보통은 여러 사람이 각자 담당한 파트의 내용을 작성한 뒤 취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취합하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취합 도중 데이터가 누락 혹은 변경되는 경우 잘못된 부분을 나중에 다시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무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대의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묶여있는 사무실의 경우는 공유폴더를 만들어서 문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문서 작성 효율을 높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랜섬웨어가 윈도우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마음놓고 사용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구글에서는 번역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주는데 그중에 구글독스(google docs)라는 기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