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구글독스 공유기능 권한 설정하기

잡장 2017. 7.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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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독스로 문서 공유하기와 구글독스로 문서를 생성/삭제/복원하기의 내용 중에 빠진게 있어서 추가로 포스팅합니다.

구글독스로 문서를 공유하다보면 특정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팀원들은 함께 문서를 작성해야하니 수정권한을 가져야 하겠지만, 작업의 진행상황만 파악하는 상사나 고객이라면 수정권한을 줄 경우 문서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 문서를 읽을 수만 있게 권한을 설정하면 좋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독스에서 공유 중인 문서의 권한 설정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공유할 사람을 추가할 때와 동일하게 상단의공유 버튼을 눌러줍니다.

다른 사용자와 공유 창이 뜨면 하단의 고급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공유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1번 아이콘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옵션이 표시됩니다.

설정 가능한 옵션에는 소유자, 수정 가능, 댓글 작성 가능, 보기 가능이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와 공유를 하면 기본적으로 수정 가능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수정 가능의 권한을 가진 사람은 소유자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사람 초대, 강퇴, 권한 설정)

하단에 체크박스로 2가지 옵션이 표시되어있는데

편집자가 액세스 권한을 변경하고 새 사용자를 추가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에 체크를 하면 수정 가능 권한을 가진 사람이라도 다른사람을 초대하거나 권한을 수정할 수 없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초대하는 순간 그 사람은 수정 가능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읽기전용으로 하려면 보기 가능으로 권한을 수정해야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빠질 경우소유자를 변경해주면 됩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 ②번 x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변경사항이 있다고 저장하라는 알림창이 뜹니다.

여기서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특정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에서 '비공개-나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유자가 멤버의 액세스 권한을 삭제하면 해당 멤버는 공유 링크를 주소창에 입력하더라도 액세스 권한이 없다고 뜨며 해당 문서에 접속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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