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효능
- 무의 매운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대사를 활발하게하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단,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열에 약하며, 생 무를 갈았을때 생성된다.
-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C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활성산소를 체외로 배출하여 노화방지와 디톡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비타민 C의 작용으로 주름 예방과 피부의 탄력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C에는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 항 스트레스 작용이 있으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여분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칼륨의 작용으로 부종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식이섬유가 장내의 운동을 활발하게하여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다.
- 산화 효소(oxidase)에는 생선 등의 탄 부분에 있는 발암성 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무의 주요 영양소
칼로리
- 100g 당 18kcal, 1개에 1kg이라면 180kcal
뿌리 부분
비타민 C
- 면역력 증가, 항산화작용, 피로회복
이소티오시아네이트
- 살균작용, 항암작용, 안티에이징
효소
- 소화에 있어서 중요한 성분
- 인체에서도 생성되지만 생성되는 양이 정해져있어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분해에 각각 다른 효소가 필요한데 무는 3가지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
-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팽창
- 불순물 배출로 인한 디톡스 효과
비타민 P
- 껍질에 많이 있으며 모세혈관 강화에 도움을 준다.
칼륨
- 여분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잎 부분
베타카로틴
-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작용하며 피부나 점막을 보호
비타민 C
- 면역력 증가, 항산화 작용, 피로회복
철분
- 빈혈예방
칼슘
- 뼈와 치아 건강 유지
효과적인 섭취방법
- 비타민C나 소화효소는 열에 약한 성분이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섭취하기 좋다.
- 살균작용이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무를 갈았을때 발생하므로 껍질이 있는 상태로 갈아먹으면 좋다.
- 무를 건조시키면 칼슘, 비타민 B군, 칼륨, 식이섬유, 철분 등의 성분이 대폭 증가하므로 말려서 먹으면 좋다.
많이 먹었을 때 부작용
- 생으로 많이 먹었을 경우 몸이 냉해질 수 있다.
- 매운 맛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살균작용이 있어 다량 섭취시 위가 약한 사람은 위통을 느낄 수 있다.
보존기간
- 겨울철 : 1개월
- 여름철 : 1주일
- 썩지만 않았다면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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