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장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마트에 자주 사먹던 플레인 요거트가 안보여서 남양에서 나온 불가리스 milk100을 가져와봤습니다.100% 무첨가라고 하네요.뚜껑에 적혀있듯이 원유와 유산균 말고는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있습니다. 자꾸 움직이는 gif가 귀찮다면 ▶▶를 눌러주세요질감은 대략 이런 느낌일반 플레인 요거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묽습니다.우유에 유산균 요구르트 등을 넣어서 직접 만든 요거트의 느낌과 비슷합니다.집에서 만들면 살짝 끈적이는 느낌이 있는데 밀크 100은 그런 끈적임은 없네요. 맛은 뭐..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사~알~짝 시큼한 요거트 맛입니다. 가격은 1개에 2980원으로 다른 플레인 요거트보다 약간 비쌉니다.남양 밀크100은 435g으로 450g인 다른 요거트보다 용량..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이마트에서 사과주스 한 병 들고왔습니다.심플한 디자인의 포장이네요.포장지 옆면의 일부를 투명하게 해놔서 잔량 확인하기 좋습니다. 당은 200mL당 24g으로 일반 음료수와 비슷하게 들어있네요. 원재료명 : 정제수, 사과농축액(사과과즙으로 50%, 칠레산), 백설탕, 구연산, 합성착향료(사과향), 비타민C, DL-사과산(원재료명이 나온 사진을 안찍어둬서 타이핑으로...) 사과과즙을 제외한 나머지 첨가물의 종류가 적은게 마음에 듭니다.원재료명을 봐도 뭔지 감도 안잡히는 첨가물이 잔뜩 들어있는 음료들도 있는데 노브랜드 사과음료는 비교적 친숙한 이름의 7개의 재료만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이마트몰 기준 1.5L에 1,780원으로 다른 사과음료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이마트에서 노브랜드 바삭한 콘칩 한 봉지 집어왔습니다.포장지 앞면에 해시태그가 잔뜩 적혀있네요.나트륨은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습니다.포화지방은 1/3봉지를 먹으면 하루 섭취량의 80%이상을 채울 수 있을 양이 들어있군요.포장지의 절반 이상 내용물이 들어있어서 배신감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이마트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보면크라운 콘칩 148g 1980원, 10g당 134원노브랜드 콘칩 278g 1980원, 10g당 72원으로 거의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맛을 비교하면 역시 가격이 비싼 만큼 크라운 콘칩이 맛있습니다.크라운 제품은 가벼운 느낌의 바삭함과 감칠맛이 있고,노브랜드 제품은 두툼한 느낌의 바삭함에 감칠맛도 약간 떨어집니다.(좋게 말하면 건강한 맛이라..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새우가 참 맛은 있는데 먹기까지 해야하는 절차가 너무 귀찮습니다.생새우를 사왔다면 일단 씻기고, 머리랑 껍찔 떼어내고, 바지락 거리는것도 싫으니 내장까지 이쑤시개나 젓가락으로 빼내야하고 다시 씻겨야 겨우 조리할 준비가 끝나니까요.하지만 냉동새우, 그것도 손질된 상태로 냉동된 새우라면 그냥 해동해서 먹으면 되니 매우 편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사온 노브랜드 냉동새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 꼬리포함 450g 11,800원에 사왔습니다.태국산 새우살 100%랍니다.식자재 마트 같은곳에서 취급하는 냉동새우도 원산지가 태국인 제품이 많던데 이쪽이 수입단가가 저렴한 모양이네요.포장지 내부에는 꽁꽁 얼어있는 새우살들이 들어있습니다.개수는..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인지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택폭이 다양하면 그만큼 어떤걸 고르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도 길어지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트에서 흔히 보이는 가격대가 비슷한 3가지 요거트 제품을 모아서 비교해봤습니다. 우선 가격은 이마트몰 기준으로 불가리스 당무첨가 100g당 630원, 매일 바이오 100g당 660원, 요플레 플레인 100g당 670원으로 불가리스 당무첨가의 가격대비 용량이 크긴한데 마트에서 2+1같은 행사가 종종 있기 때문에 행사제품을 사는게 가격대비 용량이 가장 큽니다. 가격대가 비슷한 3가지 요거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 450g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 450g 남양 ..

※ 100% 자비로 사먹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낙지전문점 뻘떡낙지입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바로 앞에 메가박스도 있고 큰 도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편합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식당 3개가 모여있는 곳이라 식사시간에 차를 몰고오면 주차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가게가 2층에 있기때문에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중앙통로가 상당히 좁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은 방에 놓여져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주 재료가 낙지다보니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입니다. 특이하게 국물을 개인별로 주는게 아니라 저렇게 대접에 국자를 담아서 주더군요 콩나물 명태국인듯한데 비린내도 안나고 괜찮았습니다. 밑반찬 종류는 샐러드, 연두부, 김치, 콩나물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중앙 통로 부근..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블루베리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있어서 시력감퇴에 효과가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보통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것들은 가격이 문제죠 친환경블루베리라고 팔리는 것들은 100g당 2,500원씩하는데 이런걸 매일 사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냉동 과일이라면 조금 싸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이마트에서 1.7kg에 9,800원에 팔고있었습니다. 이마트 인터넷몰에서는 지금 세일중인지 8,900원에 팔리고 있네요 (원래 8,900원인것을 착각한것일지도...) 노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파이어스톤이라는 미국 제조사로부터 이마트가 직접 수입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파이어스톤 블루베리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그냥 냉동 블루베리 라고 검색해야 나옵니다. 1.7kg이라..

※ 100% 자비로 사먹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제주시 시청 근처(?)에 있는 가리본가 라는 갈비탕 전문점입니다. 가리본가에서 가리는 갈비의 옛말이라네요 시청에서 간다면 걸어서 대략 10~2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를 탄다고 해도 한 정거장 거리라서 그냥 쉬엄쉬엄 시청거리 거닐면서 걸어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에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식당에 도착했을때 찍은 사진인데 시계를 보니 6시 40분이었네요 이때만해도 손님이 몇 테이블 없어서 장사가 잘 안되나 했는데 7시 넘어가니까 비어있던 테이블이 금방 다 찼습니다.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네요 왕가리탕 (1만원) 처음 가는 음식점에서는 그 집의 기본 메뉴..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요즘에는 커피용품 판매점에서 로스팅된 원두를 드립커피용으로 갈아서 판매도 합니다만, 커피를 마시기 바로 전에 직접 갈아서 마시는 것과 이미 갈아진 상태로 시간이 지난 것으로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것에는 맛에 차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드립커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라면 커피를 갈기 위한 도구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전동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기본 10만원 정도라서 쉽게 손이 가는 가격은 아닙니다. 하루에 한두잔 가볍게 마실꺼라면 핸드밀 제품이 가격대가 저렴해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더 좋은듯 합니다. 핸드밀 종류에는 크게 나무로된 제품과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은 디자인보다도 청소의 용이성과 같은 실용성이 좋습니다. 반대로 나무 ..

※ 100% 자비로 구입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하리오 V60 드리퍼를 구입했기 때문에 그에 맞는 V60 커피서버를 구입했습니다. 세트로 묶여서 팔고있지는 않지만 세트인것처럼 잘 맞기 때문에 V60 드리퍼를 사용한다면 V60 커피서버를 같이 사용하는게 호환성이나 용량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드리퍼를 1~4인용을 구입했기 때문에 커피서버도 그에 맞게 700ml(1~5인용)로 주문했습니다. 제품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여기에도 완충제는 찾아 볼 수 없네요;; 서버 안쪽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내열인증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손잡이 플라스틱부분에 붙어있는 스티커에는 '직화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뚜껑에 돌기가 달려서 열고 닫는 느낌이 재밌습니다. V60 글래스..